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식물로서 꽃은 6월부터 연한 노랑색에 자주색이 섞인 작은 꽃이 공처럼둥글게 핀다.
10월쯤이면 까만색의 열매가 맺힌다. " 오갈피나무"는 잎이 다섯 갈레로 되어 있는데다가 껍질을 약으로 쓰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예로부터 "문장초,오화,오가" 라고도 불리며 생약명은 " 오가피(五加皮)"이며 나무껍질을 달여 먹으면 정력이 좋다하여 인기가 높은 나무이다.
또한나무껍질로술을담은 "오가피주"는 향기또한 일품이다. 그러나 너무 무절제하게 훼손하여 요즈음은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과명 : 두릅나무과
용도 : 껍질 -정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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