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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지리산지역에서 잘 자란다. 꽃은 3 - 4월에 노란색 꽃이 " 종지모양 " 으로 초롱초롱 달리고,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를 대표할 식물로 곱을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사는 식물이다.
" 개암나무 " 를 닮았다. 종(種)소명인 "coreana"는 식물이 한국이 "특산식물"임을 나타내주는 뜻이다. 옛날에는 "송광납판화"라고도 불렸는데 전라도지역의 송광사 근처에서 이나 무가 발견되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으며, " 납판화 " 는 꽃잎이 밀납 같다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