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산샛강에는 큰고니100여마리정도가.....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
크기 약 1.3m~1.5m
무게 약 8kg~20kg
몸길이가 152㎝ 정도이며, 성조(成鳥)는 온몸이 균일한 흰색이고, 어린새는 온몸이 균일한 갈색을 띤다.
부리는 끝이 검정색이고 기부는 노란색을 띠는데, 이것이 다른 고니류와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이다.
헤엄칠 때는 혹고니와 달리 목을 곧게 세우고 헤엄친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추운날씨에 한자리에서 꼼짝도안하시고 ....
연밥이 얼음속으로.....
종은달라도 먹이활동은 같이하네요...
큰고니 주식은 물고기가아니라 식물이라고.....
한국 전역에 도래하며, 특히 화진포호·경포호·낙동강·주남저수지·금강·진도 등지가 도래 남하할 때의 기착지이거나 월동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고니·혹고니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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