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옥상에 토종닭몇?마리가살고있는데...
스트레스안받는 계란몇개개 목적이였으나 지금은......
알품는시흉으로 가슴에 털이다빠지고 밤에도 횟대를거부하고 ..
어쩔수없이 유정란15개를 3월14일날........
4월4일14마리가 부화됨. 성공입니다.....
토종닭이 알품는데 오골계가 들어가알을 놓습니다.
왜냐하면 번식할수있느 절호의 기회입니다....^^
부화한지 2일째입니다....
날씨가너무좋아서 옥상에 어미닭이랑 풀어줌...
사실은 사진을 찍고싶어서요
촬영에 협조해준 병아리에서 푸짐한 식사를.......
야채는 몸에 좋은거란다....
엄마 이건 먹을수없는거야?..
엄마 이건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
병아리도 어미닭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자라나봅니다.
밤에 춥다고 날개밑에 품어주고 언제나든든한 울타리입니다.
먹이를주면 향상병아리를 불러서 먹게해주고 큰것은 부리로 쪼갈라 줍니다.
엄격히 자기알이아니지만 어미닭의 모성본능이랄까요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도 ..
흔히들 약간모자라면 닭대가리고하는데 이런말은 잘못된표현이 아닐까싶네요.....
너무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습니다...^^